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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요즘 시대에 화두의 키워드는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비트코인이 이렇게 오른 것도 블록체인 기술과 연관이 있는데 블록 체인이 과연 무엇이기에 이렇게 비트코인의 가격이 1억을 넘을 수 있었을까요?
비트코인의 핵심 키워드는 블록체인과 탈중앙화입니다.
블록체인은 '블록'이 사슬처럼 연결된 기술입니다. 블록안에는 우리가 주고받은 정보나 돈 거래 내용 같은게 있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A와 B가 사탕을 주고 받았을 때 그것에 대한 기록을 하나의 블록에 담습니다. 그 후 그 블록을 다른 블록 뒤에 붙여서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며 이렇게 만들어진 정보의 연결고리가 블로체인 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기술의 가장 큰 핵심은 한 번 저장된 정보는 아무도 몰래 바꿀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모든 블록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를 바꿀경우 뒤에 있는 블록들도 다 바뀌어야 되기 때문이죠. 한사람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명이 동시에 나눠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 한명을 속일 수가 없는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앙화와 탈중앙화의 개념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 예를 들어, 은행이나 유튜브 같은 경우는 중앙화가 되어있습니다. 모든 정보를 한 곳 (회사나 서버)이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그 회사가 서버를 꺼버리거나 마음대로 규칙을 바꾸면 회사의 이야기를 따라야 합니다.
반면 탈중앙화는 중심이 되는 회사나 기관이 없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같이 정보를 나누고, 관리하고,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블록체인에 올라간 데이터는 전세계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저장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만 조작해도 다른 사람들이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과 탈중앙화가 왜 중요할까?
이 기술은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은행 없이도 안전하게 돈을 송금할 수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돈을 이체할 경우 중간 수수료가 많이 들고 번거로운 작업을 통해 이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경우 은행 없이 이체를 할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어느 누구도 독점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입니다.
스테이블 코인, 미국이 주목하는 진짜 이유는?
1. 스테이블 코인이란? 블록채인 세계의 '디지털 달러'
스테이블 코인은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법정화폐나 자산에 연동되어 가치를 유지하는 디지털 자산이다. 대표적으로 USDT, USDC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USDT는 미국달러에 1:1로 연동되어 있어 1 USDT는 항상 1달러와 같은 가치를 가지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러한 구조 덕분에 스테이블 코인은 디지털 자산 세계에서 '디지털 달러'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급등락하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달리 안정적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스테이블 코인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2. 스테이블 코인의 종목
1. USDT (Tether)
- 특징: 가장 오래되고 거래량이 많은 스테이블 코인. 시장 점유율 1위
- 발행사: Tether Limited
- 연동 통화: 미국달러 (USD)
- 장점 : 거의 모든 거래소에서 지원하며 유동성이 높음
- 주의사항: 과거 준비금 투명성 논란이 있었고 여전히 회계 투명성 면에서 비판받음
2. USDC (USD Coin)
- 특징 : 미국의 대표 핀테크 기업 '서클 (Circle)'과 '코인베이스'가 함께 만든 코인
- 발행사: Circle
- 연동통화: 미국달러 (USD)
- 장점: 회계 감사가 투명하고 규제 준수 성향이 강함
- 주의사항: 미국 규제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음
3. 미국이 스테이블 코인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
디지털 달러의 글로벌 위상 유지
세계 대부분의 국가 간 거래는 달러로 이루어집니다. '기축통화'로서 글로벌 금융의 중심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재 미국의 국가 부채가 34조 달러가 넘어서며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채가 많아지면 해당 국가의 신뢰도가 통화가치가 흔들릴 수 있는데 이 지점에서 스테이블 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통중인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USDC, USDT)로 곧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거나 보관하기 위해 달러에 연동된 가치를 찾고 있다는 뜻과 같습니다.
이것이 미국부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달러 수요가 유지되면 미국은 계속해서 국채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디지털 시장에서도 달러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 그 신뢰는 유지됩니다.
-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국채 매입 수요도 생깁니다. USDC 같은 일부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는 실제 미국 국채를 담보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합니다. USDC를 쓰는 순간 간접적으로 미국 국채를 사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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